"반석 위에 우리 집 잘 짓세"

지난 주일(1/29)에는 신축교회당 건물 내부 최종 공사중의 하나인 상층 마루를 설치하는데 사용될 "Hardwood Floor [Solid Maple]" 목재를 운반하는 작업을 하나님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(사진 참고).

무려 12,000 파운드가 넘는 이 건축자재는 400여개의 Carton Box에 포장되어 Atlanta에서 Trailer와 함께 배달 되었는데, 교회 건물 안으로 옮기는 일은 매우 힘겨울 것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. 그러나 우리교회 중고등부, 청년, 장년부에 이르기까지 한마음으로 함께 헌신적으로 이 일을 수행한 결과, 한시간도 안되어 모든 작업을 마쳤습니다. 할렐루야!!!

"비가 오고 물나며 바람 부딪쳐도 반석 위에 세운 집 넘어지지 않네. 잘 짓고 잘 짓세 우리 집 잘 짓세. 만세 반석 위에다 우리 집 잘 짓세." Praise the Lord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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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국 송별 인사 후 마지막으로 Hardwood Box를 옮기는 열정을 보이신 김우항 성도님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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